건프라 엑스포를 구경갔다가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것을 보고 이거라도 함 해보자 하고 참가해서 받은 물건이다.
4시 30분 행사에 참가하여 받은 것이 켈딤 건담이다.
그 이전 시간대 받은 것은 엑시아, 세라비로 추정된다.
그럼 이 다음까지 버텼으면 아리오스였을까... 추측해본다.






허리도 돌고, 스커트도 가동하고 팔이 회전한다!

이 제품의 품질에 대한 감을 잡아보기 위해 단순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다.
비교 대상은 이전 건프라 스피드 배틀에 참가하여 조립후 받은 자쿠워리어.

관절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스커트에, 크기가 1/144규격으로 크다는거 외엔 이번에 새로운 배포용과 차원이 다르다.
만들고 난 소감으론 체험 배포용이지만 품질이 좋다는 것이다.
어린애들 입장에서 이정도면 굉장히 정교하고 멋진 물건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릴때 이정도 물건을 접하고 프라에 흥미를 가진 아이가 성장하면 관심은 자연스럽게 건프라로 옮겨가지 않을가 싶다.
새삼 이전 프라와 비교해보니 참 체험용 프라모델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at 2011/07/24 14:46
덧글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팔려는걸 뿌리니 당연히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군요.